벌레 걱정 없는 식물 TOP5, 초보자도 안심 키우기
식물 키우고 싶은데 벌레 걱정되시죠?
요즘 반려식물 키우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어요.
그런데 막상 키우다 보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게 '벌레'입니다. 잎이나 줄기에 생기는 응애, 진딧물, 깍지벌레 같은 해충들…
그래서 오늘은!
‘해충 잘 안 생기는 식물’ TOP5를 소개해드릴게요.
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고,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들로만 엄선했어요.
‘벌레 안 생기는 식물’ 찾고 계신 분이라면 꼭 참고하세요!
1. 스투키 – 거의 무적의 식물
> “햇빛 없어도 OK, 물 없어도 OK, 벌레도 거의 안 생겨요!”
스투키는 해충에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.
줄기가 두껍고 단단해서 응애나 진딧물 같은 해충이 달라붙기도 어려워요.
통풍만 잘 되면 병충해 걱정 없이 무난하게 키울 수 있어요.
관리방법
2~3주에 한 번 물 주기
햇빛 없어도 잘 자람
화분 흙은 물 빠짐 좋은 다육이용 사용 추천
2. 산세베리아 – 공기 정화도 해요
> “NASA가 인정한 공기정화 식물, 해충에도 강해요!”
뿌리와 줄기에 수분을 잘 저장해서 과습에 강해요.
덕분에 흙이 축축하지 않아 해충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됩니다.
실내 어디든 잘 어울리고 초보자 식물로도 손색없어요.
관리방법
한 달에 한 번만 물 줘도 OK
그늘에서도 잘 자람
환기만 잘해주면 벌레 없이 잘 유지됨
3. 고무나무 – 잎도 예쁘고 튼튼해요
> “광택 있는 잎이 인테리어 효과도 굿!”
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해충이 잘 달라붙지 않아요.
환경 적응력이 좋아서 반양지~음지 모두 잘 자랍니다.
다만 잎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관리는 필요해요.
관리방법
겉흙이 마르면 물 주기
분무보다는 흙에 직접 물 주는 게 좋음
주기적으로 잎 닦아주기
4. 테이블야자 – 습도 조절에 탁월
> “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!”
잎이 부드럽고 풍성하지만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.
특히 자연 습도가 유지되는 공간에서 아주 잘 자랍니다.
해충이 생기더라도 잎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식물 해충 퇴치가 간단해요.
관리방법
일주일에 1~2회 물 주기
햇빛은 간접광 정도면 충분
가끔 분무로 잎에 수분 공급해주면 좋음
5. 아스파라거스 펀 – 공기 습도 유지에 탁월
> “벌레보다 건조가 더 싫은 아스파라거스!”
풍성한 잎사귀 덕분에 공기 습도를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.
해충이 잘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
주변 식물 보호용으로 함께 키우기에도 좋습니다.
관리방법
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 주기
건조하면 잎 끝이 탈 수 있으므로 실내 습도 유지 필요
간접광 또는 반음지 환경 추천
마무리 TIP – 벌레를 부르지 않는 환경이 먼저!
아무리 벌레 안 생기는 식물이라도,
과습하거나 통풍이 안 되면 해충이 생길 수 있어요.
벌레 없는 식물 생활을 위한 3대 수칙
물은 ‘필요할 때만’ 주기 (과습 금지!)
주 1회 잎 뒷면 확인
통풍, 채광 신경쓰기
이렇게만 관리해도 식물 해충 퇴치 고민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.